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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기획 7시간에서 1시간으로: 블럭스 반자동 모드 사용 가이드

블럭스 CRM 에이전트 '반자동 모드'는 마케터가 요청하기 전에 매주 월요일 아침 지난주 성과를 분석해 추천 액션 5~7개와 캠페인 초안을 먼저 준비합니다. 브리핑 홈 구성과 생성하기까지의 흐름, 도입 4주 차 성과 수치, 월요일 활용 루틴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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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8, 2026
캠페인 기획 7시간에서 1시간으로: 블럭스 반자동 모드 사용 가이드
Contents
반자동 모드란?AI 제안의 근거: 실전 데이터 1.1만 건과 운영 레시피 83종"이번 주 뭐부터 하지?" 고민을 끝내는 브리핑 홈제안 확인부터 실행까지: 기획 시간을 7분의 1로수치로 본 반자동 모드 성과: 도입 4주 차반자동 모드를 제대로 쓰는 월요일 루틴 5가지다음 단계: '조건부 자율집행'을 향하여자주 묻는 질문반자동 모드는 따로 켜야 하나요?'캠페인 생성하기'를 누르면 바로 발송되나요?추천 액션을 실행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블럭스 2.0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한눈에 요약

블럭스(Blux)는 AI 에이전트가 타깃팅·메시지·상품 추천을 함께 운영하는 커머스 CRM 마케팅 솔루션입니다. 10월에 공개한 '반자동(Semi-Auto) 모드'에서는 마케터가 요청하기 전에 에이전트가 매주 월요일 아침 지난주 성과를 분석해 추천 액션 5~7개와 캠페인·시나리오·인앱 메시지 초안을 먼저 준비해 둡니다. 도입 4주 동안 1,300여 건을 제안해 약 60%가 그대로 집행됐으며 캠페인 한 건의 기획·세팅 시간은 평균 7시간에서 약 1시간으로 줄었습니다.

10월 6일, 블럭스 CRM 마케팅 에이전트에 '반자동 모드'가 추가됐다는 소식이 지디넷코리아·뉴스핌·플래텀 등 14개 매체에 보도됐습니다. 기사 제목은 매체마다 조금씩 달랐지만 가리키는 내용은 하나였습니다. 마케터가 묻기 전에 에이전트가 먼저 이번 주 캠페인을 제안한다는 점입니다.

월요일 아침 CRM 마케터의 고민은 늘 비슷합니다. 지난주에 보낸 메시지는 성과가 어땠는지, 그래서 이번 주에는 어떤 고객에게 무엇을 보내야 하는지입니다. 반자동 모드는 이 두 질문에 대한 답을 마케터가 콘솔을 열기 전에 미리 준비해 둡니다. 9월 업데이트 소식에서 소개한 주간 브리핑 홈이 바로 그 첫 화면입니다.

아래 내용은 10월 첫째 주 기준 고객사 콘솔에 배포된 화면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반자동 모드가 무엇인지부터 월요일 아침 화면 구성, 제안을 캠페인으로 만드는 흐름, 4주 차 성과 수치와 활용 루틴까지 차례로 살펴보세요.

반자동 모드란?

블럭스는 CRM 마케팅 자동화가 발전해 가는 과정을 수동, 반자동, 완전 자율 세 단계로 정의합니다.

  • 수동(Manual): 마케터가 데이터를 직접 조회하고 타깃과 메시지, 발송 시점을 하나하나 설정해 집행하는 방식입니다. 블럭스를 도입하기 전 대부분의 팀이 일하던 방식이기도 합니다.

  • 블럭스 2.0: 마케터가 "장바구니 이탈 캠페인 만들어 줘"라고 요청하면 에이전트가 분석부터 세팅까지 대행하는 구조였습니다. 실행은 에이전트가 맡지만 시작은 늘 마케터의 요청이었습니다. (블럭스 2.0 출시 소식)

  • 반자동(Semi-Auto): 마케터의 요청이 없어도 에이전트가 할 일을 먼저 찾아 초안까지 작성해 둡니다. 마케터는 미리 준비된 제안을 검토하고 집행 여부만 결정합니다.

  • 완전 자율(Fully-Autonomous): 성과가 검증된 반복 캠페인 영역부터 마케터의 별도 승인 없이 에이전트가 스스로 판단해 집행하는 단계입니다. 블럭스가 다음 목표로 준비 중인 '조건부 자율집행'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CRM 마케팅 자동화 3단계: 수동, 반자동, 완전 자율
CRM 마케팅 자동화 3단계와 블럭스 반자동 모드의 위치 (출처: 블럭스)

이번 변화의 핵심은 에이전트의 역할이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마케터의 질문에 답하는 도구에서, 할 일을 스스로 찾아 먼저 제안하는 '능동적 동료'로 한 걸음 나아갔습니다. 마케터 입장에서는 "이번 주에 뭘 보내지?"를 고민하는 대신 "이 제안 중 무엇을 고를까?"를 결정하는 자리에 서게 됩니다.

AI 제안의 근거: 실전 데이터 1.1만 건과 운영 레시피 83종

에이전트의 제안은 막연한 추측이 아닙니다. 실제 현장에서 집행된 캠페인 데이터 약 1만 1,000건을 분석해 정리한 83종의 'CRM 운영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운영 레시피는 "어떤 지표가 어떻게 움직였을 때, 어떤 고객군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낼 것인가"를 정교하게 공식화한 실전 프레임워크입니다. 에이전트는 매주 우리 몰의 지난주 데이터를 분석해 조건에 맞는 레시피를 고른 뒤 거기에 고객·상품·발송 이력 데이터가 자동으로 결합되어 추천 액션이 완성됩니다. 그래서 같은 레시피라도 몰마다 다른 대상과 문구로 제안됩니다.

"이번 주 뭐부터 하지?" 고민을 끝내는 브리핑 홈

매주 월요일 아침 콘솔에 로그인하면 지난 한 주(월~일)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새 '브리핑 홈'이 마케터를 맞이합니다. 질문을 입력하기 전에 '10월 1주차 브리핑이에요' 같은 제목과 아직 열어 보지 않은 분석 개수가 먼저 보입니다. 화면은 위에서부터 네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 이번 주 추천 액션(5~7개): "장바구니 재방문율이 전주보다 줄었어요"처럼 데이터 근거가 명시된 캠페인 제안이 가장 위에 놓입니다. 카드를 누르면 초안이 세팅된 대화창으로 바로 이어집니다. 실행을 마친 카드는 체크해 두면 완료 처리되어 목록에서 제거됩니다.

  • 주요지표: 매출, 활성 구매자 수, 객단가, 구매 빈도, ARPPU 같은 핵심 지표의 전주 대비 증감을 한눈에 확인합니다.

  • 지난주 집행 성과: 성과가 가장 좋았던 캠페인과 가장 아쉬웠던 캠페인을 나란히 보여 주어 개선 포인트가 바로 드러납니다.

  • 심층 분석: 생애주기, 유저 등급, 퍼널, 상품·카테고리 관점의 분석 카드가 이어집니다. 어느 카드든 누르면 이미 완성된 분석 대화가 열리므로 궁금한 점은 그 자리에서 이어서 질문하면 됩니다.

블럭스 콘솔 홈의 주간 브리핑 구성: 이번 주 추천 액션, 주요지표, 지난주 집행 성과, 심층 분석
매주 월요일 아침 블럭스 콘솔 홈에 올라오는 주간 브리핑의 구성 (출처: 블럭스)

발송 시기가 다가온 시즌 캠페인도 브리핑에서 먼저 제안합니다. 10월이라면 한글날 연휴나 11월 쇼핑 시즌을 앞둔 사전 등록 캠페인이 추천 액션으로 올라오는 식입니다. 매주 같은 지표를 직접 골라 보고 싶다면 8월에 공개한 분석 대시보드를 함께 활용해 보세요. 다른 팀의 구성은 5개 팀의 에이전트 대시보드 활용 사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제안 확인부터 실행까지: 기획 시간을 7분의 1로

추천 액션 카드의 '제안 보기'를 누르면 에이전트 대화창이 열리고 세팅이 끝난 초안이 카드로 제시됩니다. 여기서부터 집행까지는 세 단계면 충분합니다.

  1. 완성형 초안 확인: 캠페인명, 발송 대상, 채널, 발송 시점, 메시지 문구와 채널별 미리보기까지 채워져 있습니다. 문구는 우리 브랜드가 최근 보낸 메시지의 톤앤매너에 맞춰 작성됩니다. 시나리오라면 트리거·대기·분기·발송 흐름이, 인앱 메시지라면 노출 화면과 문구가 같은 방식으로 들어 있습니다.

  2. 대화로 간편 수정: 고칠 부분이 있어도 처음부터 다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발송 시점을 저녁 7시로 바꿔 줘"처럼 수정할 부분만 자연어로 전달하면 카드가 즉시 갱신됩니다.

  3. 생성 후 활성화: 검토를 마치고 '캠페인 생성하기' 버튼을 누르면 캠페인이 생성되며 상세 화면으로 이동하고, 대상과 일정을 최종 확인한 뒤 활성화만 누르면 발송 준비가 완료됩니다.

추천 액션 카드에서 제안 보기, 초안 수정, 캠페인 생성하기까지의 흐름
추천 액션 카드의 제안 보기 → 초안 검토와 대화 수정 → 캠페인 생성하기까지의 흐름 (출처: 블럭스)

기획, 타깃팅, 문구 작성, 세팅에 평균 7시간이 걸리던 작업이 약 85% 줄어 약 1시간으로 줄어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7시간의 대부분은 무엇을 보낼지 정하고 대상·문구·시점을 하나씩 채우는 데 쓰였습니다. 반자동 모드에서는 그 작업이 월요일 아침에 이미 끝나 있어 마케터는 '검토와 결정'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수치로 본 반자동 모드 성과: 도입 4주 차

기능 도입 후 4주 동안 고객사 콘솔에 올라온 제안과 집행 결과를 집계했습니다.

항목

성과 지표

에이전트 선제 제안 건수

약 1,300건 (4주 누적)

주간 브리핑 수신 고객사

매주 50곳 이상

제안 채택 및 집행률

약 60%

캠페인 1건당 기획·세팅 시간

평균 7시간 → 약 1시간 (약 85% 단축)

제안 생성 근거

실전 캠페인 약 1만 1,000건 / CRM 운영 레시피 83종

실행률 60%는 에이전트가 제안한 10건 중 6건(60%)이 마케터의 수정 없이 그대로 발송까지 이어졌다는 뜻입니다. 수정이 들어간 나머지 4건도 빈 화면이 아니라 완성된 초안에서 시작하므로, 제안 하나하나가 그대로 작업 시간 절감으로 이어집니다.

반자동 모드를 제대로 쓰는 월요일 루틴 5가지

4주 동안 브리핑을 꾸준히 활용한 팀들의 사용 방식을 다섯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1. 질문보다 '브리핑'을 먼저 확인하세요. 출근 직후 추천 액션을 끝까지 둘러보고 이번 주에 실행할 액션을 골라 둡니다. 실행을 마친 카드는 체크해 두면 완료 처리되므로 주간 할 일 목록으로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2. 궁금한 근거는 카드에서 바로 이어 질문하세요. 추천 액션의 근거 분석을 열고 "이 고객군의 지난달 구매 추이는?"처럼 질문을 덧붙이면 브리핑 데이터의 맥락을 유지한 채 답을 받습니다. 입력창의 '이번 주 데이터에서' 탭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3. 수정은 대화로 가볍게 요청하세요. 타깃, 시점, 문구 가운데 바꾸고 싶은 부분만 말하면 됩니다. 초안 전체를 다시 쓰는 것보다 빠르고 데이터 근거도 그대로 남습니다.

  4. 추가 캠페인은 '추천 레시피' 메뉴를 활용하세요. 브리핑에 없는 캠페인이 필요하다면 콘솔 메뉴의 추천 레시피 160여 종을 열어 보세요. 시즌 탭에는 두 달 앞의 프로모션까지 미리 올라와 있어 '바로 만들기' 한 번이면 우리 몰 데이터가 채워진 초안이 열립니다.

  5. 주간 리포트는 브리핑 화면으로 대체하세요. 주요지표와 지난주 집행 성과 카드에 주간 회의에서 보던 핵심 수치가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장표를 따로 만드는 대신 브리핑 화면을 공유하고 심층 질문을 이어 가면 회의 준비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음 단계: '조건부 자율집행'을 향하여

블럭스는 반자동 모드에 이어 '조건부 자율집행' 기능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재구매 리마인드처럼 정기적으로 반복되고 성과가 검증된 캠페인 영역부터, 에이전트가 마케터의 승인 없이 스스로 판단해 집행하는 자율운영 환경을 넓혀 갑니다.

이지혁 블럭스 대표

이번 업데이트는 에이전트가 마케터의 요청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할 일을 스스로 찾아 제안하는 능동적 동료로 진화했음을 의미합니다. 마케터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대신 에이전트가 제시한 양질의 제안을 고르는 데 집중하게 될 것이며, 수동에서 반자동, 완전 자율로 이어지는 CRM 자율운영의 길을 블럭스가 가장 앞에서 열어가겠습니다.

블럭스 에이전트는 지금까지 3,000건이 넘는 마케팅 캠페인을 집행해 왔습니다. 데이터 분석과 선제 제안, 소재 제작, 시나리오 세팅, 집행 보조까지 CRM 마케팅의 각 단계를 하나의 콘솔에서 맡습니다. 기능별 세부 변경 사항은 콘솔 메뉴의 '업데이트 소식'에서 날짜순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반자동 모드는 따로 켜야 하나요?

별도 설정은 없습니다. 쇼핑몰 데이터 연동이 끝나고 일주일가량 지나면 콘솔 홈에 첫 브리핑이 올라옵니다. 이후에는 매주 월요일 아침 새 브리핑으로 바뀝니다.

'캠페인 생성하기'를 누르면 바로 발송되나요?

아니요. 버튼을 누르면 캠페인이 만들어지고 상세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발송은 캠페인을 활성화한 뒤 설정된 발송 시점에 이루어지므로, 활성화 전에 대상과 일정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추천 액션을 실행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새 데이터로 분석한 브리핑이 올라오면서 추천 액션도 다시 제안됩니다. 다만 초안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만료되니 실행할 액션은 그 주 안에 검토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블럭스 2.0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2.0은 마케터가 대화창에서 요청한 분석과 집행을 처리합니다. 반자동 모드는 요청이 오기 전에 지난주 데이터를 분석해 추천 액션과 초안을 먼저 준비합니다. 요청해서 쓰는 기능은 2.0 그대로이며 그 위에 '먼저 제안하는' 층이 더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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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모드란?AI 제안의 근거: 실전 데이터 1.1만 건과 운영 레시피 83종"이번 주 뭐부터 하지?" 고민을 끝내는 브리핑 홈제안 확인부터 실행까지: 기획 시간을 7분의 1로수치로 본 반자동 모드 성과: 도입 4주 차반자동 모드를 제대로 쓰는 월요일 루틴 5가지다음 단계: '조건부 자율집행'을 향하여자주 묻는 질문반자동 모드는 따로 켜야 하나요?'캠페인 생성하기'를 누르면 바로 발송되나요?추천 액션을 실행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블럭스 2.0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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