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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이 매일 보는 대시보드, 에이전트로 직접 만들기 — 5개 팀의 에이전트 대시보드 활용 사례

같은 기능인데 팀마다 대시보드가 다릅니다. 매일 확인하고 싶은 지표를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카드로 만들어, 우리 팀에 필요한 지표만 모은 화면을 구성하는 방법. 아로마티카, 익스트림, 바바더닷컴, 진로토닉몰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Aug 28, 2026
우리 팀이 매일 보는 대시보드, 에이전트로 직접 만들기 — 5개 팀의 에이전트 대시보드 활용 사례
Contents
“일단 뭐부터 고정해야 할까?”“우리 회사에서만 보는 이 지표는 어디서 확인하지?”“이번 발송, 실제 매출로 얼마나 이어졌을까?”“광고 유입, 제대로 들어오고 있을까?”“어떤 발송이 매출을 더 벌어다줄까?”이제, 우리 팀의 첫 번째 질문을 던져보세요

블럭스의 분석 대시보드가 출시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분석 대시보드는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싶은 지표를 블럭스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카드로 만들고, 우리 팀에 필요한 지표만 모아 나만의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별도의 BI 도구를 사용하거나 개발팀에 지표를 요청할 필요 없이, 몇 번의 대화만으로 필요한 화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카드는 주기적으로 최신 데이터로 업데이트되어, 대시보드를 볼 때마다 최신 데이터가 반영된 그래프와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출시 한 달 후 고객사들의 대시보드를 살펴보니,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같은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팀마다 만들어 둔 대시보드의 모습이 모두 달랐습니다.

어떤 팀은 기존의 정형화된 대시보드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구독 상품의 주요 지표를 한곳에 모아 매일 흐름을 확인하는 화면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팀은 CRM 발송 예산을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지표를 모아두고 있었고, 또 어떤 팀은 광고를 집행한 날의 성과와 고객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대시보드에 무엇을 담을지는 팀이 매일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고객사들이 분석 대시보드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중에서도 다른 팀에서도 참고해볼 만한 다섯 가지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각 활용법마다 실제 고객사의 대시보드 활용 사례와 함께, 분석 대시보드를 직접 사용해본 담당자분들의 생생한 후기도 담았습니다. 같은 카드를 바로 만들어볼 수 있도록 에이전트에게 어떤 질문을 하면 되는지도 함께 소개합니다.

글에 실린 대시보드 그래프는 모두 이해를 돕기 위해 새로 만든 예시 데이터입니다. 소개된 고객사의 실제 수치가 아닙니다.

“일단 뭐부터 고정해야 할까?”

분석 대시보드를 처음 만들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일 겁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특별한 지표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도 매일 확인하고 있는 숫자부터 하나씩 옮겨오는 것이 가장 쉬운 시작입니다.

커머스라면 매출, 주문 수, 객단가처럼 매일 확인하는 기본 지표부터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방문 유저, 구매 전환율, 판매 상위 상품처럼 업무에 따라 자주 확인하는 지표를 하나씩 더해주면 됩니다. 에이전트에게 필요한 지표를 말하기만 하면 카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몇 분 만에 우리 팀의 기본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로마티카는 분석 대시보드가 출시된 첫날부터 평소 자주 확인하던 주요 지표를 모아 대시보드를 만들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평소 여러 화면에서 따로 확인하던 지표를 한곳에 모아두고, 매일 필요한 숫자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대시보드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매일 보는 지표 몇 개를 고정해두고, 업무를 하면서 “이것도 같이 보면 좋겠다” 싶은 지표가 생길 때마다 하나씩 추가해보세요. 그렇게 쌓이다 보면 어느새 우리 팀의 업무에 꼭 맞는 대시보드가 만들어집니다.

일별 매출 추이 대시보드 카드
[예시 데이터] 일별 매출 추이 카드 — 매일 아침 어제 매출이 평소 범위 안인지부터 확인합니다. 요일 리듬을 벗어난 날이 보이면 드릴다운 분석으로 원인을 파보는 시작점이 됩니다 (출처: 블럭스)
에이전트에게 말만 하면 원하는 지표가 바로 카드로 고정돼요 — 아로마티카 마케팅 담당자 후기

처음 시작한다면 에이전트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이번 달 일별 매출 추이 보여줘”
“최근 30일 주문 수와 객단가 추이를 보여줘”
“최근 30일 판매 상위 상품 TOP 10 보여줘”

“우리 회사에서만 보는 이 지표는 어디서 확인하지?”

구독, 멤버십, 정기결제처럼 사업 모델에 따라 중요하게 보는 지표는 회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구독자를 어떻게 정의할지, 이탈을 어느 시점으로 볼지처럼 지표를 계산하는 기준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관리자 화면이나 정형화된 대시보드에서는 필요한 지표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분석 대시보드를 활용하면 우리 팀이 사용하는 기준을 에이전트에게 설명하고, 그 기준에 맞는 지표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독 사업이라면 누적 구독자와 현재 활성 구독자를 나눠 추이를 확인하거나, 구독 회차가 거듭될수록 얼마나 남아 있는지 회차별 유지율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결제 이후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를 기준으로 고객 분포를 만들어, 이탈이 어느 구간에서 늘어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정기배송을 운영하는 익스트림은 분석 대시보드에 정기배송 전용 페이지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첫 주문과 재주문을 비교하는 카드에는 정기배송 주문을 제외하는 조건을 적용했습니다. 정기배송 매출까지 포함하면 일반적인 재구매 지표가 실제보다 높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정기배송과 일반 구매를 분리해 고객의 재구매 흐름을 정확하게 보기 위한 구성입니다.

이처럼 분석 대시보드에서는 이미 정해진 지표를 골라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사업에서 실제로 필요한 기준을 직접 정의하고 그에 맞는 지표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정기배송 회차별 유지율 대시보드 카드
[예시 데이터] 정기배송 회차별 유지율 카드 — 5회차까지 절반 가까이 빠진 뒤 7회차부터 완만해지므로, 리텐션 캠페인은 급락 구간인 3~4회차 직전에 거는 게 효율적입니다 (출처: 블럭스)
raw 데이터를 내려받아 전처리하는 과정이 없다는 점이 가장 편해요 — 익스트림 그로스 담당자 후기

이런 지표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에이전트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현재 활성 구독자와 누적 구독자 수를 각각 보여줘”
“구독 회차별로 다음 회차까지 유지된 고객 비율을 보여줘”
“마지막 결제 후 경과일별 고객 수를 보여줘”

“이번 발송, 실제 매출로 얼마나 이어졌을까?”

CRM 마케터라면 한 번쯤 궁금해지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발송 수나 오픈율, 클릭률만으로는 실제 매출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전체 매출과 메시지 발송 후 발생한 매출을 함께 놓고 보면, CRM이 전체 매출에서 어느 정도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들어가면 CRM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질문에도 답할 수 있습니다. 어느 시기에 가입한 회원이 구매로 잘 이어지는지는 가입 주차별 첫 구매율로, 첫 구매가 두 번째 구매로 이어지는지는 2차 구매 전환율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백 캠페인을 준비할 때는 마지막 구매 후 경과일별 회원 수를 살펴보며 어떤 고객이 다시 구매할 가능성이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예상과 다르게 보일 때는 집계 기준을 달리한 카드를 추가해 결과를 비교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분석가에게 별도로 데이터를 요청하지 않고,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에이전트에게 질문하며 필요한 지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바바더닷컴 마케팅팀은 이런 질문을 하나씩 대시보드에 추가하면서 카드가 22장까지 늘어났습니다. 매일 확인해야 하는 CRM 성과부터 고객의 구매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까지, 마케팅팀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직접 대시보드로 만들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별 전체 매출 vs 메시지 귀속 매출 대시보드 카드
[예시 데이터] 주별 전체 매출과 메시지 귀속 매출을 겹쳐 본 카드 — 이 예시에서는 귀속 매출 비중이 8주 만에 11%에서 18%로 늘어, CRM이 매출 성장을 함께 끌고 있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습니다 (출처: 블럭스)
성과 증감 추이가 궁금할 때 대시보드에서 간편하게 확인해요 — 바바더닷컴 CRM 담당자 후기

블럭스 에이전트로 직접 만들어보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최근 8주 주별 전체 매출과 메시지 발송 후 발생한 매출을 같이 보여줘”
“가입 주차별 첫 구매 전환율을 보여줘”
“마지막 구매 후 경과일 구간별 회원 수를 나눠줘”

“광고 유입, 제대로 들어오고 있을까?”

광고나 이벤트를 시작하는 날에는 평소와는 확인해야 할 지표와 주기가 달라집니다. 주간이나 월간 단위의 흐름보다 지금 이 순간 유입이 제대로 발생하고 있는지를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광고 랜딩 페이지의 유입을 시간 단위로 확인하는 카드를 만들어두면,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유입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고 설정에 문제가 있거나 링크가 잘못 연결된 경우에도 하루 뒤 리포트를 기다리지 않고 이상 징후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정 매체나 채널을 제외하고 싶다면 에이전트에게 조건을 말로 요청해 원하는 형태로 데이터를 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진로토닉몰은 신제품 캠페인 기간 동안 두 개의 랜딩 페이지 유입을 시간 단위로 합산해 확인하는 카드를 만들어 활용했습니다. 캠페인 기간에 필요한 데이터만 따로 모아두고, 유입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용도였습니다.

평소에는 일별·주별 지표를 보다가도 광고나 이벤트를 시작하는 날에는 필요한 시간 단위의 카드를 추가해보세요. 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카드라면 삭제하거나 다음 캠페인을 위한 카드로 다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랜딩 2종 합산 시간별 유입 대시보드 카드
[예시 데이터] 신제품 랜딩 두 종의 시간별 유입을 합산한 카드 — 광고를 켠 둘째 날 오후 유입이 전날 피크의 2배를 넘었는지로 세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바로 확인하고, 뛰지 않았다면 링크와 매체 세팅부터 점검합니다 (출처: 블럭스)
확인한 결과를 CRM 타깃 설정과 캠페인 실행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요 — 진로토닉몰 마케팅 담당자 후기

캠페인이나 이벤트를 시작하는 날에는 에이전트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최근 48시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 유입을 시간별로 보여줘”
“유입 데이터에서 특정 채널은 제외하고 집계해줘”

“어떤 발송이 매출을 더 벌어다줄까?”

비용이 드는 발송 채널을 두 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면, 어떤 발송에 더 투자할지 결정하는 것 역시 중요한 고민입니다.

이럴 때는 같은 기준으로 발송 유형을 나란히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발송 유형별 오픈율, 구매 전환율, ROAS를 월별로 함께 확인하면 어떤 발송이 더 효율적인지뿐만 아니라 그 차이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활동 고객과 오래 활동하지 않은 고객의 열람률을 나눠 보는 카드를 추가하면, 발송 대상을 더 넓힐지 혹은 효율이 높은 고객에게 집중할지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패션 브랜드를 다루는 한 고객사에서는 라이브 알림 발송과 프로모션 발송의 성과를 비교하는 데 분석 대시보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매출과 주문 수 등 기본 지표 여덟 장으로 시작했지만, 일주일 뒤에는 발송 유형별 비교 카드를 추가하고, 그다음 주에는 월별 전사 지표까지 더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새로운 질문이 생길 때마다 필요한 카드를 하나씩 추가해 대시보드를 확장해온 사례입니다.

유료 발송 채널을 여러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면, 각각의 성과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는 카드부터 만들어보세요. 어떤 발송에 예산을 더 배분할지 결정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발송 유형별 월별 ROAS 대시보드 카드
[예시 데이터] 발송 유형별 월별 ROAS를 나란히 놓은 카드 — 라이브 알림의 ROAS가 넉 달째 프로모션의 2배를 넘고 있다면, 다음 달 발송 비중을 라이브 쪽으로 옮길 근거가 됩니다 (출처: 블럭스)

이렇게 물어보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메시지를 목적별로 나눠서 월별 오픈율과 구매 전환율을 비교해줘”
“발송 유형별로 월별 ROAS를 계산해서 비교해줘”
“최근 활동 고객과 장기 미활동 고객의 메시지 열람률을 비교해줘”

이제, 우리 팀의 첫 번째 질문을 던져보세요

다른 팀들의 대시보드를 둘러봤다면, 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입니다.

우리 팀은 어떤 지표를 매일 봐야 할까요?

다섯 가지 활용법에서 볼 수 있듯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팀에게는 메시지가 만들어낸 매출의 비중이, 어떤 팀에게는 구독 회차별 유지율이, 광고를 시작한 날에는 시간별 유입이 가장 중요한 숫자였습니다. 대시보드는 결국 각 팀이 매일 마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담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그 답이 처음부터 완성되어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22장의 카드로 이루어진 대시보드도 시작은 카드 한 장이었습니다. 하나의 지표를 확인하고 나면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기고, 그 질문이 다시 새로운 카드가 되면서 열흘, 한 달에 걸쳐 지금의 대시보드가 만들어졌습니다.

대시보드는 혼자 쓰는 도구도 아닙니다. 팀원들과 같은 대시보드를 공유하고, 한 사람이 만든 카드에 다른 사람이 필요한 지표를 하나씩 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팀의 공용 리포트가 됩니다. 매주 따로 시간을 내 리포트를 만드는 대신, 각자가 업무에서 자주 확인하는 지표를 한곳에 쌓아가는 방식입니다.

시작하는 데 SQL이나 데이터팀의 도움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에이전트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원하는 차트를 고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 확인하고 싶은 숫자가 하나 있다면, 그 질문부터 던져보세요.

혹시 아직 블럭스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아래 데모에서 에이전트에게 질문하고 분석 대시보드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블럭스 에이전트가 만드는 분석 대시보드 데모 체험하기

블럭스 데모 체험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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