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커머스 브랜드 인앱메시지 평균 ROAS
2026 커머스 브랜드 인앱메시지 평균 ROAS
인앱메시지 ROAS를 검색하는 분들이 가장 답답해하는 게 뭐냐면, 인앱메시지는 발송 단가가 사실상 0인 채널이라 ROAS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정의 자체가 헷갈린다는 점이에요. "광고비 1원당 매출 N원" 산식대로 계산하면 0으로 나누기 때문에 계산이 불가능하거든요. 한국어 콘텐츠로 인앱메시지 ROAS를 정량으로 풀어둔 글도 거의 없어요.

그래서 블럭스(Blux)가 발송한 인앱메시지 2억 건+, 커머스 브랜드 30여 개사, 최근 6개월 데이터로 ROAS 대신 RPM(Revenue per Mille — 1,000건 발송당 매출) 관점으로 풀었어요. 이 글이 답하는 두 가지 질문은 이거예요. (1) 우리 매장 인앱메시지 RPM은 분포 어디쯤인가, (2) 푸시(역시 단가 0원) 대비 어느 쪽이 더 비용 효율 좋은가.
참고: 인앱메시지는 Blux 자체 SDK로 발송하는 채널이라 발송 단가가 0원이에요. "광고비 1원당 매출 N원" 형식의 전통 ROAS 산식은 의미가 없어요. 본 글의 주요 지표는 RPM 이고, 성과는 인앱메시지 클릭 후 24시간 이내 결제(last-touch)로 측정했어요.
인앱메시지 1건당 매출(RPM)은 얼마인가
먼저 하나만 짚을게요. 단일 평균값으로 답하는 글은 다 틀린 글이에요. 발송량 1만 건 매장과 100만 건 매장이 같은 줄에 들어가면 평균이 의미를 잃거든요. 매장 단위로 RPM을 계산해서 분포로 봐야 해요.

분포가 이렇게 갈려요. 중간값 930원, 상위 10%는 2,660원, 하위 10%는 285원. 같은 인앱메시지 발송이라도 매장에 따라 9.3배 RPM 차이. RPM은 CTR × CVR × AOV의 곱이라 어느 한 축만 약해도 자연 절반으로 떨어져요 — 상위 매장은 세 축이 모두 강한 매장이에요.
인앱이 푸시보다 RPM 2.79배 높다 — 같은 단가 0원 채널 비교
진짜 비교 대상은 푸시예요. 알림톡·LMS는 단가가 있어 ROAS 관점으로는 직접 비교가 안 되거든요. 인앱과 푸시는 둘 다 단가 0원이라 RPM이 곧 효율 지표예요.

Blux 자체 데이터 기준 인앱메시지 RPM (2,154원) > 푸시 RPM (771원) — 인앱메시지가 푸시 대비 2.79배. 같은 단가 0원 채널인데 발송당 매출 효율이 2.79배. 이유는 앱 안에서 만난 클릭이 더 강하기 때문이에요. 인앱메시지 클릭 후 1일 구매 10.41% vs 푸시 4.17%로 CVR이 2.50배, 클릭 1건의 평균 매출도 자연히 높아요.
자주 묻는 질문
Q. RPM이 얼마면 잘 운영하는 건가요?
Blux 자체 데이터 기준 인앱 중간값 930원, 상위 10%면 약 2,660원이에요. 1,000건 발송에 ₩500 미만이면 발송 조건 정밀도·랜딩 페이지·발송 빈도 제한 점검이 필요해요.
Q. 인앱이랑 푸시 둘 다 단가 0원인데 어느 쪽이 우선?
역할이 달라요. 푸시는 "앱에 안 들어와 있는 사용자를 끌어오는" 도달 채널, 인앱은 "이미 들어와 있는 사용자를 전환으로 밀어내는" 참여 채널. 구매 여정 단계가 달라 우선순위보다 둘 다 100% 운영이 정답이에요. 순서로는 (1) 푸시로 DAU 늘리기 → (2) 인앱으로 앱 안에서 노출 → (3) 구매 전환이에요.
Q. 인앱메시지 RPM이 푸시 RPM의 2.79배라면 푸시는 줄이고 인앱만 늘리면 안 되나요?
안 돼요. 인앱은 "이미 앱에 들어와 있는" 사용자만 모수예요(도달이 매우 작음). 푸시 없이 인앱만 운영하면 DAU 자체가 자연 감소해요.. 푸시는 도달 채널이라 매출 직접 효율은 낮아도 인앱 모수 공급에 필수적이에요. 둘은 구매 여정 보완관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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