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성공 사례] 진로토닉몰, 자사몰 폭풍 성장의 비결

하이트진로음료 자사몰 진로토닉몰, 블럭스와 함께 몰 출시 6개월만에 급속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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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3, 2025
[고객 성공 사례] 진로토닉몰, 자사몰 폭풍 성장의 비결

하이트진로음료, 자사몰 출시 초기부터 블럭스와 함께 CRM 마케팅의 기반을 만들다

CRM 마케팅으로 자사몰 성장을 이끈 하이트진로음료의 전략

하이트진로음료는 하이트제로, 토닉워터, 블랙보리 등 시장 점유율 상위 브랜드를 보유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소비재 기업입니다. 그러나 오프라인 중심의 기업 특성상, 온라인 전환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특히 고객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마케팅에 연결할지에 대한 경험은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이트진로음료는 2024년 11월, 자사몰 ‘진로토닉몰’ 오픈과 동시에 CRM 마케팅 솔루션 ‘블럭스’를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번 하이트진로음료 플랫폼팀 박성주 담당자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사몰 초기 단계에서 하이트진로음료가 블럭스와 함께 CRM 마케팅을 어떻게 시작했고, 어떤 성과를 만들어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블럭스: 안녕하세요, 성주님.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성주님: 안녕하세요. 하이트진로음료 플랫폼팀에서 온라인 마케팅과 브랜드몰 운영을 맡고 있는 박성주입니다. 저희 회사는 하이트진로의 생수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고, 진로토닉워터·하이트제로·블랙보리처럼 시장 점유율 1~2위를 기록하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음료 자사몰, 진로토닉몰의 시작을 블럭스와 함께하다

블럭스: 진로토닉몰 오픈 초기, 많은 마케팅 툴 중에서 블럭스를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박성주님: 2024년 11월에 자사몰을 열었어요. 오프라인 중심의 소비재 기업이라 온라인 전환은 사실 낯선 도전이었죠. 특히 고객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마케팅에 연결할지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었어요. 그때 마케팅 컨퍼런스에서 CRM의 중요성을 듣고, 자사몰 오픈과 동시에 블럭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고객 데이터가 쌓이는데, 이걸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어요. 내부에 전담 인력도, 팀도, 툴도 없었죠. 그러다 다른 기업들이 CRM 솔루션으로 성과를 내는 걸 보고, 우리도 반드시 도입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블럭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전담 매니저가 밀착 지원을 해주는 구조였어요. 실무자가 놓칠 수 있는 캠페인을 먼저 제안해주고, 질문하면 바로 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죠.


함께 성장한 파트너십, 단순한 솔루션을 넘어서

블럭스: 블럭스를 도입하시고, 어떤 협업을 기대하셨나요?

박성주님: 저희가 자사몰 오픈 초기부터 블럭스를 도입한 것은 단순히 CRM 툴을 선택한 차원이 아니라, CRM 전략을 처음부터 함께 설계하고 실행해 나갈 수 있는 파트너를 찾기 위함이었습니다. 새로운 시도들을 블럭스와 함께 도전했고, 그 과정에서 마주한 시행착오나 기술적 과제들은 빠른 피드백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CRM 마케팅이 낯선 상황에서도 블럭스에서 방향을 처음부터 함께 맞춰주는 파트너로 도와주셔서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했죠. 같이 성장해 나갔다는 게 의미가 컸어요.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하며 만들어간 과정이 재미도 있었고, 큰 도움이 됐습니다.


놓치고 있던 매출 기회를 발견하다

블럭스: 어느덧 블럭스와 함께한 지 1년이 되어 가는데요, 협업 과정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었을까요?

박성주님: 네, 있었어요. 한 번은 자동 발송된 쿠폰 만료 알림톡 하나가 예상치 못하게 큰 반응을 일으킨 적이 있어요.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도 매출이 확 뛰었죠. 그때 “이런 메시지를 더 일찍 활용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시지의 디테일과 타이밍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걸 실감했어요.

또 블럭스의 데일리 성과 요약 알림도 유용했습니다. 매일 주요 지표가 카카오톡으로 전달돼서 굳이 콘솔에 들어가지 않아도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거든요.


기대를 넘긴 성과, 브랜드와 전략의 시너지

블럭스: 블럭스를 도입해 CRM 마케팅을 집행하시면서, 성과 측면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박성주님: 자사몰 오픈 초기라 비교군은 없었지만, 타사 대비 오픈율과 전환율이 높게 나왔어요. 그 배경에는 블럭스의 구체적인 조언이 있었죠.

어떤 문구가 효과적인지, 다른 브랜드는 어떻게 구성하는지 예시를 많이 주셨는데, 그중 좋은 부분만 골라서 우리 캠페인에 적용할 수 있었던 게 큰 도움이 됐어요.

또한, SNS와 자사몰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전략이 효과적이었습니다. 브랜드 캐릭터 ‘진토니’를 중심으로 콘텐츠와 메시지를 일관되게 운영해,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몰을 함께 인식하도록 만든 거죠.


“혼자서도 충분히” 블럭스가 줄여준 실무 부담

블럭스: 온라인 마케팅과 브랜드몰 운영을 혼자 담당하시면서, CRM 마케팅까지 진행하시는 데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박성주님: 자사몰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마케팅 실무를 혼자 맡아왔어요.

블럭스와 같은 솔루션을 활용했기 때문에 업무 부담이 많이 줄었고, 1인으로서 전체를 총괄하며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캠페인 기획이나 제안에 대해 혼자 모든 것을 고민하고 판단할 여력이 없을 때, 블럭스에서 제공하는 제안을 믿고 실행할 수 있었던 점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CRM 경험도 부족했지만, 블럭스가 초기 설정부터 메시지 기획, 발송, 검수까지 함께 해주면서 업무 부담이 많이 줄었죠.

“자사몰 운영이 아직 두려운 기업이나, 운영 중이지만 인력을 줄이면서 효율을 높이고 싶은 기업이라면, 블럭스의 도움을 받아 CRM 영역을 전담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격 대비 높은 효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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